오피스 상권 카페 파트타임 평일 2시간(시급13,000원) 알바 한지 3개월차 되었어요 애초에 2시간으로 근로 계약서를 작성했구요~ 점심에 워낙에 바쁜곳이라 제가 일하는 타임에만 4명이 근무하는데 그 중 한명은 저보다 2개월 정도 늦게 들어왔고 아직 수습중인분인데 3시간 근무중이에요(저보다 30분 더 일찍 출근, 30분 더 늦게 퇴근) 제가 카페일은 처음인데 알바를 하면서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두시간이 너무 짧다 느끼는 중 이거든요 3시갘 4시간 종일도 할수있겠다 이런 생각하는 와중에 점장님이 며칠 전 저에게 3시간 일해보는것이 어떻겠냐고 지금 3시간 하시는 분이 수습 후 레시피도 다 못외우고 잘 안맞는것 같아서 그 분이 두시간을 하거나 그만 두거나 한다 하시더라구요. 전 너무 좋다 말씀 드렷고 점장님 입장에서도 제가 수습기간도 끝나고 일을 잘 해주고있어서 그게 더 맞을거 같다 하셨구요. 일단 기다랴보라고 그분과 얘기해보고 저에게 따로 말해준다 하신게 저번주거든요 근데 이번주 출근을 해보니 결국 그 3시간 일하던 분은 그만 두시고 새로운 분이 출근을 하셨더라구요. 그 분 역시 기존 일하던 분과 동일하게 3시간 으로 알고 지원해서 뽑인거더라구요 제가 3시간 일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ㅜㅜ 점장님께 근무시간에 대해 한번 여쭤봐도 되는걸까요? 아니면 일단 좀 더 기다려보는것이 나을지. 아직 근무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출근이 이렇게까지 기다려지는게 첨이에요ㅜㅜ